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에게 항균키트 1000개 후원

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에게 항균키트 1000개 후원

기사승인 2016-03-25 13:24: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배포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인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올해 4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호호상자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큰 어린이 환자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 세트로 구성됐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FC들은 지난 1월에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한 FC사랑실천기부금 약 3030만원을 4년 연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로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의 FC사랑실천 기부 누적금액은 약 1억3544만원에 달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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