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성화재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아버지의 봄’ 광고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06년과 2007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광고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삼성화재는 ‘아버지의 봄’, ‘어머니의 봄’ 두 편의 광고를 통해 이 시대 모든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최경아 브랜드전략파트 파트장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모님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도 보험의 본질인 가족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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