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벨기에 테러 추모 열기가 뜨겁다.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한 남성이 브뤼셀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촛불을 켰다.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혼잡한 출근 시간대에 민간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로 인해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지고 300여명 넘게 다쳤다.
한편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브뤼셀연쇄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으로 주장했다. IS는 성명을 통해 "IS 전사들이 IS에 대한 국제 공습에 참여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중심부의 지하철역과 공항을 겨냥한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vitamin@kukimedia.co.kr
사진 제공·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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