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키자니아 서울의 필수 체험 시설인 ‘은행’이 신한은행과 손을 잡고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키자니아 은행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은행에서 아이들은 자신 명의로 된 계좌를 만들고, 체험활동 과정에서 번 키조(KidZo, 키자니아 내 통용되는 화폐 단위)를 저금하며 스스로 돈 관리법과 돈의 가치를 배운다.
여기에 신한은행은 키자니아 서울 은행 내 ‘은행원’ 체험을 추가, 아이들에게 직접 창구 안에서 입출금 업무와 금고 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은행원 체험은 6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고, 체험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8키조의 급여와 명예은행원증을 제공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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