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이 첫 해외 수출을 시작하고, 대만 로컬 마트인 ‘PX마트(촨린푸리쫑신, 全聯福利中心)’에 입점돼 3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PX마트(촨린푸리쫑신, 全聯福利中心)’는 대만 전국에 약 850여개 매장을 갖춘 마트 체인이다.
29일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수출 물량은 유통기한이 짧은 생막걸리 특성을 고려하여 1만병이 초도 물량으로 수출되었다. 대박 막걸리의 현지 판매가는 229 TWD (원화 8200원)이다.
‘대박’ 막걸리는 대만에서 ‘大發 生馬格利酒(대발 생마격리주)’이란 상표로 판매되며 대만식 발음으로는 ‘따파 승마커리주’ 로 발음된다.
국순당 측은 이번 대박 막걸리의 첫 수출 시작으로 생막걸리 수출 품목의 다양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미국, 일본, 과테말라, 캄보디아 등 총 15개에 수출되고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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