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몬스터' 이엘, 강지환과 극적 재회...“드디어 복수가 시작되는구나”

「몬스터」 이엘이 강지환과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어제(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옥채령(이엘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강기탄은 변일재(정보석 분) 앞에서 한강에 투신했고,
이후 노숙자 생활을 하며 변일재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강기탄은 노숙자 생활을 하던 중,
과거 자신의 탈옥을 도와줬던 옥채령(이엘 분)과 부딪쳤는데요.

그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돌아서는 옥채령에게
“옥비서? 혹시 옥채령?”이라고 묻습니다.

옥채령은 “누구시죠?”라고 물었고,
강기탄은 묘한 미소를 지어보였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o**
이엘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에요!!! 몬스터에서 보다니 감사~~!!!

bu****
이엘 신선하고 이쁘다.

le****
이엘~ 내부자들에서 매력있었는데, 여기서도 멋있네요! 기대합니다.

ye*******
드디어 복수가 시작되는구나ㅋㅋ
마지막에 거지 강지환이랑 이엘 만나는 장면 임팩트 있었음.


배우 이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엘은 드라마 「7급 공무원」, 「라이어게임」,
영화 「황해」, 「광해」, 「페이스메이커」, 「시크릿」 등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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