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강예원 “명문고 시험 봐 들어갔지만 3년 내내 꼴찌했다 ”

‘해피투게더 3’ 강예원 “명문고 시험 봐 들어갔지만 3년 내내 꼴찌했다 ”

기사승인 2016-04-01 00:05: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강예원이 고등학교 시절 꼴찌를 도맡아 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에 출연한 강예원은 "나는 공부도 잘 했다"며 "당시 분당에서 시험봐서 서현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현고는 그 당시 분당에서 성적이 우수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힌 강예원은 "그런데 공부 잘 하는 학교에 들어가서 매일 꼴찌를 했다"며 "내신은 아무리 공부해도 안 돼서 명문고를 다니는 3년 내내 꼴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며 "배우로 데뷔한 후 영화 '해운대'를 찍다가 성대 결절이 왔다"고 밝혔다.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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