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고연령 유병자 전용 건강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 고연령 유병자 전용 건강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4-01 19:1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연령의 고혈압, 당뇨 유병자에게도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및 중증치매의 4대 질병을 보장하는 ‘꽃보다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으로 최초계약 15년 이후 5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질병 및 중증치매까지 4대 질병을 모두 보장하는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노년층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점이다.

고혈압과 당뇨가 없는 경우 보험료를 5% 할인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서 가입할 경우 2% 할인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의 추가 할인으로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돌고래의 눈을 가진 '바다의 집시' 모켄족의 아이들

[쿠키영상] 공공기물 파손 나몰라라 내빼는 트럭

새끼 상어가 여성의 등에 남긴 '이빨 문신'?"
goldenbat@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