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탐정 홍길동’ 감독 “이제훈-김성균 너무 가까워 보기 안 좋아”...‘감독이 질투하는 겨?’

[쿠키영상] ‘탐정 홍길동’ 감독 “이제훈-김성균 너무 가까워 보기 안 좋아”...‘감독이 질투하는 겨?’

기사승인 2016-04-04 18:0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 “이제훈-김성균 너무 가까워 보기 안 좋았다”...‘감독이 질투하는 겨?’

「탐정 홍길동」 조성희 감독이 이제훈과 김성균의 현장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개최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참석했는데요.

이날 조성희 감독은 이제훈과 김성균의 연기 호흡에 대해
"두 사람이 적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더 팽팽하길 원했다.
감정 유지를 위해 긴장하면서 멀리 지냈으면 했는데,
둘이 너무 가까이 지내서 연출자로서 보기 안 좋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둘 다 선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다른 스태프들과도 잘 지내서 정말 고마웠다."고 속마음을 전했는데요.

영화 「탐정 홍길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ji**
뭐야 뭐야~~ 남자 주인공 둘이 너무 친해서... 감독이 질투하는 겨?ㅋㅋㅋ
둘의 호흡 엄청 기대된당.

sj****
예고 재미있어 보이더라. 흥미진진한 캐릭터들...
이제훈도 김성균도 조타~

xo****
믿고 보는 이제훈 시그널에서 연기 진짜 좋았어요!!
탐정 홍길동도 흥했으면 좋겠어요!!!!

ma****
탐정 홍길동과 이제훈 은근 잘 어울릴 듯...

mi***
박해영 경위님으로도 다시 뵙고 싶네요ㅎㅎㅎ 영화 대박 나세요!!!!!

ps****
이제훈 믿고 홍길동 보러 갑니다ㅋㅋㅋ
언제 개봉하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됩니다.

신선하고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조성희 감독이 재탄생시킨 「탐정 홍길동」.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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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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