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홍진영과 다른 점은 글래머… 어른들에게 애교로 공략해”

금잔디 “홍진영과 다른 점은 글래머… 어른들에게 애교로 공략해”

기사승인 2016-04-07 20:12:55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금잔디가 홍진영과 자신의 차이점을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금잔디의 3집 ‘설렘’의 선공개 싱글 ‘서울 가 살자’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금잔디와 함께 사회를 맡은 MC 딩동이 참석했다.

이날 홍진영보다 더 나은 매력에 대해 묻자 금잔디는 “홍진영은 친한 여동생이지만 나와 다르다고 생각한다”라며 “홍진영이 젊은 층을 공략한다면 나는 어른들에게 부릴 수 있는 애교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 유일한 매력은 글래머라는 점”이라며 “나는 절대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잔디의 새 싱글 ‘서울 가 살자’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luebell@kukimedia.co.kr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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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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