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텔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아공의 대표 제약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보란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산신약으로 23번째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자보란테’는 2016년 3월,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는 점이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2014년 제 3차 보건신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지역사회획득성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계획(IND)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US FDA) 허가를 받았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