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한국 대표 셰프로 K푸드 홍보 나서

웨스틴조선호텔, 한국 대표 셰프로 K푸드 홍보 나서

기사승인 2016-04-08 23:4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한식 총괄 셰프 2인이 아르헨티나에 한식을 소개한다.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로 초청된 것으로, K-Food를 홍보하고 아르헨티나 내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페스티벌은 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쉐라톤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에서 진행되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에서 한식을 총괄하는 최상철 셰프와 청와대 및 국빈 행사를 총괄하는 연회 주방 김성재 셰프가 이번 한식 코스의 개발부터 요리까지 전담한다.

한편 두 셰프는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현지 최고 요리학교인 가또 두마스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식 세미나 및 메뉴 시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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