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오세훈만 우나…차기 대선주자 후보 안철수·김무성은 당선 ‘확실’

[4·13 총선] 오세훈만 우나…차기 대선주자 후보 안철수·김무성은 당선 ‘확실’

기사승인 2016-04-13 22:42:55
"정세균(왼쪽)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4·13 총선 출마 후보 중 오세훈(서울 종로) 새누리당 후보만 고전하고 있다.

오 후보는 13일 오후 10시32분(지역구 개표율 35.8%) 현재 38.9%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53.2%)에 크게 뒤지고 있다. 오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42.4%로 51%가 나온 정 후보에게 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당선이 확실하다.

노원병에 출마한 안 대표는 같은 시각(지역구 개표율 43.4%) 51.5%의 득표율로 32.5%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지역구(부산 영도) 개표율 72.9% 상황에서 득표율 56.8%(2위 더민주 김비오 39.8%)로 당선이 확실하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나 하나쯤이야?' 투표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진 한 장!..."친구 둘만 더 사귀지~"
[쿠키영상] 아빠가 키워준 동심, 아들 덕에 되찾은 동심
[쿠키영상] 불장난으로 팀은 화기애애, LA다저스의 장난꾸러기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