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4·13 총선 출마 후보 중 오세훈(서울 종로) 새누리당 후보만 고전하고 있다.
오 후보는 13일 오후 10시32분(지역구 개표율 35.8%) 현재 38.9%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53.2%)에 크게 뒤지고 있다. 오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42.4%로 51%가 나온 정 후보에게 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당선이 확실하다.
노원병에 출마한 안 대표는 같은 시각(지역구 개표율 43.4%) 51.5%의 득표율로 32.5%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키즈’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지역구(부산 영도) 개표율 72.9% 상황에서 득표율 56.8%(2위 더민주 김비오 39.8%)로 당선이 확실하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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