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AVEDA)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공원 북측순환로를 걷는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걷기 대회에서는 사하라 이남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걸으면 1인당 12,000원의 기부금이 자동 기부된다. 그 외에도 물 구하기 체험, 수인성질병퇴치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물을 위한 걷기 대회’는 오는 4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리며,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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