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기관은 (탈모)치료, (면역 암)치료 분야, 양·한방 (협진), 한방 (음악)치료, (피부미용) 및 여성 질환 치료 등 한의약을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선정된 기관에 해외환자 유치 채널 구축, 홍보?마케팅, 인프라 구축 등에 기관 당 최대 2500만원(기선정 기관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기관은 자기부담을 보태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홍보에 투자해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전년대비 100% 이상 해외환자유치 증가율 달성을 목표로 현지 로드쇼, 각종 박람회 참가, 팸투어 개최 등 다양한 한의약 홍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한의약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한방 의료기관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 및 역량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이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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