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면세점을 최소 3개 추가하는 방안을 막판 검토 중이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한화갤러리아63면세점, HDC신라면세점, SM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 5개사 대표들은 관세청과 긴급 모임을 열고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발급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면세점 특허 연장에 실패한 롯데월드타워점과 SK워커힐면세점은 신규 특허가 나올 경우 다시 도전장을 내밀어 '패자부활전'에 나선다. 이들 두 면세점은 신규 특허를 획득하지 못하면 각각 오는 6월과 5월에 문을 닫아야 한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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