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월요일인 25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황사의 영향을 계속 받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매우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상청이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ｍ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ｍ로 일겠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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