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최근 쉐보레 코르벳 스팅레이 2016년식 2대를 구입, 소화 장치와 구급 시설을 설치해 소방차로 개조했다고 전했다.
최고 속력은 시속 340㎞로, 주로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차량 화재와 응급 인명 사고가 났을 때 출동, 현장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세계기네스협회에 문의한 결과 소방 기능이 있는 슈퍼카는 첫 사례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소방차’로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올해 안으로 2대를 더 도입할 계획이다. 차량 가격은 개조 전 기준으로 1대에 1억5000만원 정도다.
현재 두바이 정부는 이미 포르셰,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경찰 순찰차로 쓰고 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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