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윤세영 감독 백년가약 “김태용 감독 소개로 만났다”

박희본-윤세영 감독 백년가약 “김태용 감독 소개로 만났다”

기사승인 2016-04-26 00:0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희본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박희본의 예비신랑 윤세영 감독에 관심이 쏠렸다.

25일 박희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희본이 6월 6일 명동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본의 예비신랑은 영화와 웹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윤세영 감독.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 소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 2’를 함께 작업하며 사랑을 키운 지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다음달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성사를 비공개로 진행,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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