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6년 만에 다시 만난 은지원-고지용, 아무 말 없이 포옹

‘무한도전’ 16년 만에 다시 만난 은지원-고지용, 아무 말 없이 포옹

기사승인 2016-04-28 00:00: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젝스키스 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난 4차원’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웃음을 준 이재진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재진의 평소 그림 실력은 물론 하나뿐인 여동생 이은주와 식사를 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김재덕과 함께 사는 그룹 H.O.T 멤버 토니가 출연해 함께 활동했던 당시 젝스키스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부러워하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2000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고지용과 젝스키스 멤버들이 만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16년 만에 만난 6명은 마치 활동 당시로 돌아간 듯 장난을 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은지원과 고지용은 아무 말 없이 서로를 안으며 인사를 대신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2 젝스키스 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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