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과 심성지 중앙자활센터원장 등 자활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연수원의 개원 1주년을 축하한다.
이어 자활연수원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시설종사자 등 교육유공자 5명과 중앙자활센터에게 장관 표창도 수여된다.
자활연수원은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4월 3일 설립됐다.
개원 이후 자활 참여자·종사자 4883명 및 노인·장애인·노숙인 시설종사자 1565명 등 총 6448명에게 42개 과정, 138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교육과정 운영, 교육환경, 교육성과, 강사 등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자활연수원은 교육실적뿐만 아니라 참여자 만족도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짧은 기간에 명실상부한 자활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자활참여자에 대한 사례관리’ 시설 종사자 교육기능 강화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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