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

기사승인 2016-05-02 10:21: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13개 국립검역소,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서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비상방역 근무는 지난 1일부터 9월 30일(5개월)까지 운영되고 동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설사 환자 등 발생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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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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