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인제대 상계백병원는 지난 4일 7층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소아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소 주사와 약을 들고 다니던 간호사들은 이날 동물 인형 옷을 입고 포토존에서 입원 환아와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경옥 간호협의회 회장은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힘든 병원 생활을 잠시나마 잊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며 빨리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미정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늘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입원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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