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행청소년, 효문화 조성 및 노인복지기여단체 등 13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로는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5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93명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우선 자기희생을 통한 효행 실천 사례로 국민훈장 동백장에 정영애씨, 국민훈장 목련장에 정형자씨가 선정됐다. 또 부모님 봉양을 통한 효행 실천 사례로는 국민포장에 박영혜씨, 김용화씨, 대통령표창에 박찬극씨, 김태인씨, 김순여씨, 황일용씨가 선정됐다.

또한 올리 사랑을 실천한 청소년 효행 사례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에 김민수군, 이혜선양이 선정됐으며, 효문화 진흥 관련 유공 기관 사례에서는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대통령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국민훈장, 국민포장 및 표창 등 포상 대상자는 지자체 및 효운동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효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해당 지자체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yes228@kukinews.com

만삭화보 닮은 맥주 광고 눈길...'폐암 한 갑? 내장지방 10kg 주세요~'

이상민-탁재훈 '음악의 신2' 작가로 유병재 러브콜!

[쿠키영상] 머리끄덩이 잡고 육탄전! 그것도 아이들 많은 동물원에서 진상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