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족식에는 협의체 초대 회장인 차광렬 차병원그룹 총괄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병건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황만순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장과 참여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으로 협의체에는 재생의료 기업뿐만 아니라 제약기업,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벤처투자회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미션과 운영방향을 마련하고 산업계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첨단재생의료 산업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
아울러 글로벌 협의체와의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내 재생의료 산업 분야의 국제적 입지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우리나라 줄기세포 분야 기술력의 세계적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산업협의체와 적극 소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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