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2위 운수사고, 3위 암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2위 운수사고, 3위 암

기사승인 2016-05-10 01:36: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청소년 사망원인으로 고의적 자해(자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9~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 순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지난 2004년 청소년 사망원인은 운수사고가 가장 많았으나, 2007년부터 자살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4년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률은 7.4명으로 전년 7.8명보다 감소했으나, 반면 운수사고는 4.9명으로 전년 4.4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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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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