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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 이상형은 김혜수 "수지는 남친 있어 별로"...“넌 내 이상형♡”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제훈이 김혜수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어제(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제훈과 김성균이 출연했는데요.

MC 김성주가 이제훈에게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수지와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김혜수 둘 중에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이제훈은 "수지야 미안하다."라며 김혜수를 꼽았는데요.

이유를 묻자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다.
아름다움과 카리스마 가운데 소녀 감성까지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김성주는 "수지는 왜 별로냐?"며 짓궂게 물었고,
이제훈은 "남자친구 있잖아요."라고 재치 있게 답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h****
이제훈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좋다♡

db***
33살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ㅠㅠ 이제훈은 사랑임♥

hi***
내 이상형...♡-♡ 멋있고 귀엽고~ 목소리도 조하~~♡

db*********
진짜 너무 매력 있는 듯ㅠㅠㅠ 사랑해요 오빠!

jo****
이제훈 드라마나 영화나 다 잘보고 있는데 예능 나오니까 너무 귀여운 것 같다 ;-;
하는 것마다 다 성공하고 대박나길...

i9***
요즘 각 방송마다 너무 자주 출연하네... 틀면 있넹ㅎㅎ
아무리 영화홍보라지만...ㅎ


이제훈은 최근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홍길동 역을 맡았는데요.

극 중 홍길동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입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누적 관객수 84만 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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