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티파니가 제시카의 솔로 앨범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10일 오후 4시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SM타운 아티움에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티파니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홍진경이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비슷한 시기 제시카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지금 아이돌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기 하는 분들이 많다”며 “다들 많은 땀과 노력을 들였을 것이고 같은 입장으로서 모두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티파니의 새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는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동명의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는 11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luebell@kuk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