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3일까지 최대 연 8.70%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을 24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제15488회 니케이225-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조기상환형 ELS’는 원금손실기준(녹인)을 38%로 설정해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85%(18·24개월)·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 수익률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0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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