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8일자로 박춘희 감사가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상임감사로 여성이 선임된 건 설립 이후 처음이다.
박춘희 신임 감사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석사)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박사)를 졸업했고, 2005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11대, 제12대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24년 11월18일부터 2026년 11월17일까지 2년이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판단할 법관은 차은경(57·사법연수원 30기) 서울서부지법 부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가 적용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시작됐다.
여야가 내란 특검법 협상에 나섰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외환 유치죄를 제외한 특검 수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
공부만 잘 하는 사람은 의사가 되기에 많이 부족하다. 환자 치료는 지식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따뜻한 마음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복귀했다. 18일 윤 대통령은 서울 마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윤 대통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윤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강성 보수 지지층의 서부지법 폭동을 공개 비난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7일 군청 흥양홀에서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여한
전남 광양시는 당초에 5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었던 ‘광양사랑상품권’을 300억 원 추가 발행해 800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동절기를 맞아 항만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양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이재명 “서부지법 난동, 민주공화국 질서 파괴…용납 안돼”
설 연휴에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금융권이 총 94조6000억원을 공급한다.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 15조2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9일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날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했다. 윤 대통령이 출석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