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 “젊게 사는 윤시윤, 14살 나이 차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녀보감’ 김새론 “젊게 사는 윤시윤, 14살 나이 차이 느껴지지 않는다”

기사승인 2016-05-12 00:0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새론이 윤시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론은 14살 차이가 나는 윤시윤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 챙겨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음이 착하시고 동안이시고 젊게 사셔서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정말 현장에서 편하게 잘 챙겨준다.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녀보감’은 태어나자마자 저주받아 버려진 공주 서리(김새론)와 조선의 명의 허준(윤시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배우 윤시윤, 김새론,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bluebell@kukimedia.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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