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국기업에 장기투자 ‘메리츠차이나’ 판매

신한금융투자, 중국기업에 장기투자 ‘메리츠차이나’ 판매

기사승인 2016-05-12 10:34:55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세계 각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기업 중 우수한 시장 경쟁력을 지닌 종목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운용은 메리츠자산운용과 중국 빈위엔캐피탈이 공동으로 맡았다. 또 업종이나 시장흐름 등 운용제한을 두고 투자하기보다 공동 리서치와 공동 기업탐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

최소 가입 금액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연 2.31% (Class C1 기준)이다. 단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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