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첫 솔로 앨범 14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등극… 해외에서도 통했다

티파니, 첫 솔로 앨범 14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등극… 해외에서도 통했다

기사승인 2016-05-12 10:47: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솔로로 데뷔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미니앨범 공개와 동시에 1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4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외 지역에서도 일본 2위 스웨덴-멕시코 10위 등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티파니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아이튠즈 팝 앨범차트에서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4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멕시코 2위, 미국-호주-스웨덴 5위, 브라질-뉴질랜드 7위, 프랑스 10위 등 유럽 및 미주지역에서까지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티파니의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티파니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첫 공개한다.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와 수록곡 ‘토크(TALK)’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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