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PD “배우들, 민아 배려해 20~30분 일찍 나와 대사 연습”

‘미녀공심이’ PD “배우들, 민아 배려해 20~30분 일찍 나와 대사 연습”

기사승인 2016-05-12 17:42:55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백승찬 PD가 배우들끼리 화합이 잘 된다고 칭찬했다.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이 참석했다.

이날 백승찬 PD는 “배우들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화합이 잘되고 분위기가 훈훈해서 좋은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배우들이 모두 민아를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20~30분 일찍 나와서 대사를 맞춰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런 모습이 영상에 녹여져서 따뜻하고 훈훈한 드라마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엉킨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영상] 드라마 '딴따라' 2회 연장 확정..."시청률 7프로짜리 드라마를 2회 연장?"

[쿠키영상] 어버이연합 유병재에 이어 이상훈 고소, 개그콘서트에서 뭐랬길래?...“개그는 개그로 좀”

[쿠키영상] '역대급 파격 드레스' 배우 하나경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