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올해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16일 직원 비상소집 훈련과 민방공 대피훈련, 풍수해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17일과 18일에는 해상 대형화재사고,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 도로터널 화재사고 대응 훈련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협업분야인 의료·방역 지원 체계를 점검한다.
이어 19일은 16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올해는 복지부 장관이 훈련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진·지진해일 대비훈련 및 불시훈련을 유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번 훈련기간 동안 ‘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의료계와 함께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복지부 소속·산하기관에서도 화재발생대피훈련, 해외감염병 대응 훈련 등 기관의 특성에 따른 훈련 등도 실시될 예정이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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