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생명존중 콘서트’ 개최

인하대병원, 개원 20주년 맞아 ‘생명존중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6-05-16 16:57: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인하대학교병원은 오는 21일 저녁 7시 인천 송도 트라이볼 야외무대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인천시민과 인하대병원이 함께 하는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청과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인천금연지원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한 콘서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외부 초청 가수인 김재희(부활 3~4기 보컬), 정동하(부활 10~13기 보컬), 소냐, 김성면(그룹 K2) 등이 출연한다. 또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오케스트라인 마에스트로와 인하대병원 간호부 중창단이 출연하며, 사회는 이은경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연진 중 가수 김재희씨는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수십 차례의 ‘김재희s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하며 생명의 가치를 이슈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많은 관심을 이끈 인물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앞으로의 20년을 바라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소외된 아이들이 학대에 방치되지 않는 뜻을 중심가치로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작은 축제의 자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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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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