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인하대병원은 지난 1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 야구단과 함께 ‘행복드림 홈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며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부터 진행해온 ‘행복드림 홈런’ 프로그램은 SK와이번스를 대표하는 내야수 박정권 선수가 올해 정규시즌 동안 기록하는 홈런수만큼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 구단이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박정권 선수는 “매년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의 야구선수로서 올해 분발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 구단은 2008년 이후 팬사인회 개최 등의 이벤트를 통한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데, 많은 환우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인하대병원과 SK구단이 지속적으로 인천 지역사회에 행복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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