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음주운전 사고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 중인 방송인 이창명이 음주운전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이창명은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한 교차로에서 신호등 충돌 교통사고를 내고 사고 현장에서 벗어나 잠적했다. 이창명은 치료를 위해 응급실에 방문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이때 이창명이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했다. 17일 경찰은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을 압수수색해 이창명이 소주 2병을 마셨다고 진술한 진료기록부를 확보하고 이창명의 음주운전 혐의를 주장했다.
이에 이창명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을 숨기기 위해 응급실에 간 이창명이 음주 사실을 이야기 했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이창명은 당일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음주운전 사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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