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8일 “최근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일부 투자자들이 구조조정 결과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투기성 매매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성 등 채권단의 관리에 들어간 기업이 증권신고서에서 회사 재무 상황과 투자 위험을 충분히 설명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또 구조조정이나 특정 종목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불공정 거래가 일어난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히 조사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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