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8일 본관 후문 치유의 숲에서 ‘We Go Together 한마음데이’ 교직원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데이 행사는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도약’ 더 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을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윤대원 이사장, 이열 병원장, 유경호 진료부원장, 박범정 기획실장,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교직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신경학검사실 김태하 실장이 사회를 맡아 부서별 남성 제기차기, 여성 눈치게임 등을 통해 웃음과 친목을 도모하고, 우승한 부서에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보직자가 뽑는 행운권 추첨코너는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병원 근무 특성상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의 선물을 제공해 교직원에게 큰 호응과 감동을 전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보직자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서빙을 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이 이뤄졌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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