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는 27일 전 남편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이날 오전 3시50분 예산군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살해 직후 경찰에 자수했다.
이들은 4∼5년 전 이혼했다가 최근 다시 같이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잦은 다툼 때문에 감정이 쌓여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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