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 더울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등 21∼33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큰 만큼 야외활동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예상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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