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6월 분양

현대건설, 동탄2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6월 분양

기사승인 2016-06-01 00:0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1479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1㎡ 150세대, 74㎡ 288세대, 84㎡ 1041세대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 여건과 자연환경이 좋고,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최첨단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베라CC 남쪽에 위치한 이 아파트에서는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동탄신리천로를 통해 동탄신도시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도 접근이 편리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예정)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기능을 선보인다. 단지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을 통해 조절할 수 있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크게 높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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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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