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1일 오전 발생한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도 상황 파악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고 현장으로 인력을 보내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피해 근로자들은 공사를 하고 있던 협력업체 직원들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규모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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