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HMC투자증권은 지난달 3000억원대의 전자단기사채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단채는 불안정한 주식시장 상황 속에서 만기가 3개월 수준에 불과하면서 수익률이 연 2~3%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HMC투자증권은 이같은 판단하에 지난 2014년 1월부터 전단채를 고객들에게 꾸준히 판매해왔다.
HMC투자증권이 달성한 이번 전단채 판매량은 업계 최상위권 수준으로 일부 대형증권사와 견줄만한 수치이다. 권지홍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장은 “전단채는 만기에 비해 높은 금리를 안겨주는 저금리 시대에 단기자금 운용 상품으로 좋은 투자수단”이라고 설명했다.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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