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노숙인들의 혹서기 보호대책을 점검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하고자 지난 5일 노숙인 생활시설인 ‘은평의 마을’을 방문했다.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의 마을은 1961년 시립갱생원으로 시작한 노숙인을 위한 생활시설로서 생활인의 거주보호, 노숙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재활사업 등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방문규 차관은 은평의 마을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한편, 직원들과 함께 급식 배식 봉사에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방 차관은 “봉사·기부·나눔은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우리사회의 소중한 가치”라며 “나눔과 기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필요하며,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고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차관은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과 관련해 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절기 대비 시설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yes22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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