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 서비스 출범

NH투자증권,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 서비스 출범

기사승인 2016-06-07 11:43:55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모바일 증권 브랜드 ‘나무(NAMUH)’와 관련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주식에 집중돼 고객 접근성이 낮은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목표고객인 2030세대가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투자와 소비를 관리해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증권 나무는 휴대폰번호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번호로 활용하고 1미닛 앱 개설 계좌의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을 선보인다. 또 비대면 실명 확인의 허용으로 개설비용이 감소된 만큼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려주고자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계좌 개설 앱인 1미닛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에서는 나무 앱이나 나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에서 업계 최저 수수료 0.01%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hsk8703@kukinews.com

[쿠키영상] "치사해서 뱉는다!" 새 모이 훔쳐 먹다 딱 걸린 다람쥐

'2억분의 1' 확률로 태어난 英 '일란성 세쌍둥이' 화제...생김새며 DNA까지 똑같아~

[쿠키영상] '동화 같은 이야기' 4년간 먹이 준 소녀에게 은혜 갚은 까마귀"
hsk8703@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