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알자와히리는 이 성명에서 “지하드 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로서 다시 한 번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며 “오사마 빈라덴부터 (알카에다는) 이슬람에미리트(탈레반 통치하 아프가니스탄의 명칭)를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알자와히리는 2011년 알카에다의 창설자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된 뒤 이 조직의 수괴를 맡아 왔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시리아를 거점삼아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위기'에 직면한 두 테러 조직이 흔들림 없는 결속을 재확인한 셈이다. yes228@kukinews.com
[쿠키영상] 스탠리 큐브릭의 공포영화 '샤이닝'을 360도로 만난다!
현영-김정민, 맛집 찾아가는 ‘식객남녀’로 새로운 먹방 로드 선보인다!
이게 바로 S라인의 정석! 필라테스로 다져진 유슬아의 건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