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곰TV가 파라마운트 픽쳐스 영화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6일 인터넷 미디어 곰TV 측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제휴를 맺고 파라마운트 영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곰TV 내 파라마운트 전용관을 오픈하고 '피라노말 액티비티', '클로버필드 10번지'를 비롯해 '스타트랙'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의 유명 영화를 제공한다.
곰TV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2016년 화제작인 '13시간'의 스트리밍을 지난 16일 오픈했다. '13시간'은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영화로 미국 영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외에도 곰TV는 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영화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 중이다. 공포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 '분신사바', '로드킬', '블링크 : 침묵의 시간' 등을 30% 할인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곰TV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