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보검, 아이린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KBS2 ‘뮤직뱅크’를 떠난다.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은 2015년 5월 1일 첫 진행을 맡은 후 약 1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은 14개월 동안 알콩달콩한 조화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로 뮤직뱅크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MC로서 첫발을 뗐던 박보검과 아이린은 마지막 방송에서도 특별한 무대로 작별 인사를 대신 할 예정이다.
박보검, 아이린의 스페셜 무대는 24일 오후 5시 ‘뮤직뱅크’에서 공개 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